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귀에 쏙쏙 박히는 문구로 우리들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 들었던 배달의 민족
여러 배달앱들과의 치킨 전쟁을 m&a를 통해
종식하고 시장을 장악한후 승자의 게임을 통해
수익을 거두려 한다 그런데...
꼭 지금이어야 했을까 ?
온 국민이 분노하는 지금 2015년 오픈한
(주) 허니비즈 심부름 대행서비스 업체에서
2020년 5월부터 어플 '띵동'을 통해
음식가격의 2%를 수수료로 내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띵동은 다음달부터 서울시 강남·서초·송파·관악구와 부산시 부산진구 등 총 7개 지역에서 2% 수수료만 받는 실시간 배달 주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허니비즈의 트레이드마크는 꿀벌이다
그래서 메신저분들이 꿀벌 색상의 작업복을
입고 오토바이들 타고 다닌다

열심히 일하는 꿀벌 ... 일상생활에 없으면 안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윤문진 대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앱의 미래
배달의 민족의 배신? 으로 독점시장으로 인한
폐해를 피부로 느낀 소비자들의 선택은
과연 띵동어플로 허니비즈라는 소규모 회사가
시장 지배자를 상대로 자리를 잡고 경쟁을
통한 시장의 안정이 이루어질지
응원하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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