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 sports 기업 SK 텔레콤 T1 BMW그룹과 스폰서십 계약 - 프로포츠 구단의 자립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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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세상사는 이야기

e - sports 기업 SK 텔레콤 T1 BMW그룹과 스폰서십 계약 - 프로포츠 구단의 자립 모델???

SK텔레콤의 자회사인 e 스포츠 전문기업 T1은
BMW그룹과 국내 스포츠구단 처음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BMW는 T1 외에도
G2,프나틱,C9,펀플러스와같은 세계최강의
lol게임팀들과 계약함으로서 젊은세대에
다가가는 공격적 마케팅을하고 있다

 

 

 

 

2004년창단한 프로게임단을 기반으로

T1은 지난해 미국의 컴캐스트와 함께 e스포츠
전문기업으로 독립한후 올해 나이키
로지텍G등 전년도 대비 5배 이상의
스폰서십 매출을 기록하고있다


이러한T1의 매출은 올해 sk그룹에
속해 있는 타 스포츠단의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스포츠단의 자립모델을 아이러니하게
국내에서 스포츠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e스포츠단에서 보여주고 있는점은 현시대의
스포츠라는 정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이 필요한 지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축구.야구등 자립 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애들 게임이라고 낮게만 보지말고
진지하게 연구하며 세대간의 공존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