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승부수? LG 벨벳폰 이번엔 통할까?

백색 가전의 세계 1위 업체 LG전자
그러나 휴대폰만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LG도 과거엔 영광의 시대가 있었다

 

 

초코릿 폰의 성공

이때만해도 삼성 갤럭시폰보다 잘팔리는
휴대폰 회사였던 LG전자 하지만 그로인한
판단미스로 스마트폰이라는 밸류체인에서
미끄러졌던 지난 10년

LG전자와 삼성전자 휴대폰의 차이는
두 회사의 주식 가격이 말해주고있다

매년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휴대폰 사업을 LG는 포기할수가 없다

휴대폰은 미래 산업이자 LG의 주력인
백색가전(TV,냉장고등)과 디스플레이까지
미래에 함께 커나가야 하기때문에 포기할수
없는 사업이자 미래가치 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프리미엄 폰 전략
(애플 , 삼성과 같은전략)
으로 승부하며 매년 어마어마한 적자를
기록했던 과거의 전략을 버리고 LG벨벳폰
(매스 프리미엄전략)
을 출시하며 타사 보다 20~4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크기는 6.7~6.9인치며 듀얼스크린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 4800만 화소 메인카메라를
비롯한 전·후면 총 4개의 카메라와 4000mAh
배터리가 장착되며, AP는 5G 통합칩인 퀄컴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 하는 벨벳폰으로
과거 초콜릿폰.샤인폰.프라다폰의 영광을
재현할수 있을까?

답없는 프리미엄 전략보다 훨씬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12년전 잘나가던 시절에 출시하려던
벨렛폰이2020년 LG전자에게 어떤 결과를
안겨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