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인가 예스24에서
뽀로로. 에디 (레고?)를 샀는데..
힘들게 조립했지만... 아드님 께서 너무도 사랑하셔서
아이들이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몇차례 수리를 끝으로 상자 속으로...
이틀전인가 뽀로로를 꺼내서 다시 조립해줬더니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에디도 다시 고쳐달라하신다 ㅡ.ㅡ;;

에디는 박스가 없군...
오늘은 너님 입니다 ㅜㅜ

일단 정리부터 ....
처음부터 만드는게 쉽지. 어설프게 남은거 확인하려니
더힘듭니다

귀를 쌓아 올리고

몸통도 만들고
제일 힘들고...
좀만 가지고 놀다보면 부서지는 꼬리도 붙여 올려주고

머리랑 몸통을 이어 붙여 줍니다
휴 ㅡ.ㅡ
이렇게 한시간 정도를 열심히 집중해서
만들고 나면

사진으로 보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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