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가찌아(GRAN GAGGIA) - 반자동 커피머신 사용후기

드롱기 커피 머신과 안녕하고 나서

새로운 머신 그랜가찌아를 만난지 두어달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은

깔끔하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다

적당한 가격 그리고
가격에 어울리는 성능

 

집에서 가볍게 사용하기에 괜찮은 제품

 

 

 

 

크기는 아담하고 모양은
전형적인 커피머신

적당한 공간에 위치해두고 편하게 쓰기 좋은
가성비 좋고 공간 활용도 좋은 제품같아요👍👍

 그러면 커피를 마셔볼까요!!!

 

 

템퍼에 원두를 잘 다져서 준비하고

커피 한번 내려 봅시다😋

 

 

 

원두 적당히 넣고 좀 길게 내려서

진한 아메리카노 느낌으로...

 

스팀기는 측면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라테보다 아메 위주라
잘 사용안해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작동됩니다

드롱기 쓸때도 스팀기는 몇번 쓰다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거품은 전자랜지 돌려서 거품기쓰는게 

더 잘되는거 같아요

 

요즘 캠슐도 많이 나오고 호환도

점점 많이 되고 하지만 가성비 따지면

반자동 머신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단점은 캠슐에 비해 조금 손이 더 간다는거

 

그래도 커피 다지고 내리고 하는 과정도

커피마시는 즐거움에 포함해서 생각하면

반자동머신은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그랜가찌아 사용해보니 좋네요
추천합니다 🤓🤓🤓